국민의힘 태영호, 김재원 최고위원이 잇따른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에서 징계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고위원에서 스스로 물러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는데, 두 최고위원 모두 자진 사퇴에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당 윤리위에 출석한 두 위원의 말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태영호 / 국민의힘 최고위원(어제)] <br />이진복 정무수석이 공천이나 최고위 행보와 관련해서 전혀 그런 언급을 하신 적이 없다는 것을 (오늘) 다시 한 번 제가 밝히겠습니다. <br /> <br />[태영호 / 국민의힘 최고위원 (어제)] <br />(최고위원직 자진 사퇴는 없다는 입장은 그대로이신가요?) <br />제가 자진 사퇴 입장이었다면 윤리위에 오기 전에 밝혔겠죠. <br /> <br />[김재원 / 국민의힘 최고위원 (어제)] <br />징계 결정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징계 결정이 나온 다음 이야기를 할 수는 없습니다. 지금 승복 할 거냐 아니냐 그 말씀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. 자진 사퇴 여부에 대한 이야기를 어느 누구한테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. 지금 이 자리에서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0909171577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